삼성전자 반도체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로 인근 6개 학교가 방과후학교를 취소하고 1개 학교가 개학일정을 연기했다. 28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인근 학교에 따르면 삼성전자 화성사업장과 약 500여m 떨어진 경기 화성 능동초는 이 날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당초 예정됐던 개학일(30일)을 하루 늦췄다. 또 이 날 아침 방과후학교 수업을 위해 등교했던 아이들을 모두 귀가 조치하고 남은 수업을 모두 취소했다. 능동초와 더불어 한마음초, 율목초, 동학초, 석우초, 기산초 등이 이 날 방과후학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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