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일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탄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를 관람했다. 문 호보는 이날 오전 부산 서면 롯데시네마에서 과거 인권변호사 시절 함께 활동했던 지인들과 '피에타'를 봤다. 문 후보는 영화를 본 뒤 "충격적인 영화였다"며 "김 감독의 다른 영화들처럼 고통스럽고 힘든 영화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의 현실이라는 것이 결국 직시하면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며 "돈이나 욕망 때문에 인간성이 파괴돼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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