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시41분께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에 있는 한 아파트 앞에 김모(57·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조카 정모(43·여)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정씨는 "점심 후 아파트 베란다에 앉아 있던 이모가 갑자기 창문으로 뛰어내려 잡으려 했지만 떨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우울증을 앓고 있고 최근에도 자살을 시도했다는 가족들이 말에 따라 김씨가 언니 집인 23층 아파트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으나 가족들의 상대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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