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안내상 "김유정, 성인 연기자를 지도하듯 연기" 극찬 Aug 31st 2012, 00:41 | MBC 주말극 '메이퀸'의 안내상이 하차 소감을 전했다. 여주인공 해주(김유정)의 양아버지 천홍철 역을 맡은 안내상은 최근 울산 방어동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제작발표회에서 직접 밝힌 대로 천홍철 캐릭터가 죽음을 맞게 되면서 극에서 하차하게 됐다. 안내상은 "촬영장 분위기도 너무 좋고 드라마도 애정이 가는 만큼 먼저 떠나기가 싫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자신의 의붓 딸 역할을 맡은 김유정에 대해 "하나를 얘기하면 그 이상의 결과물이 나오는 연기자다. 어리지만 가끔은 성인 연기자들을 지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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