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31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측의 잇단 군사독재 미화 발언에 우려를 드러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박근혜 캠프가 군사독재 미화발언을 계속하고 공동선대위원장이 '유신은 100억달러 수출을 위한 조치'라고 유신 미화 궤변을 늘어놨다"며 "과거에 대한 깊은 성찰과 반성 없이 미래로 갈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제2의 10월 유신이 필요하다는 발언이 나올까봐 염려된다"며 "측근들의 독재 미화발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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