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전선하 기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이하 응답하라, 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의 깨알 같은 시대재현이 또 한 번 대박을 터뜨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응답하라'에서는 1998년을 배경으로 학창시절을 마감하는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밀레니엄을 목전에 둔 당시 풍경과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눈에 띈 소품은 학찬(은지원)이 사용하는 모토로라 휴대폰이었다. 휴대폰 대중화 초기 유행을 선도했던 이 제품은 서울 출신에 장군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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