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50대 가장이 집을 나간 후 석달째 소식이 없어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모 중소기업에 다니는 최모(58)씨가 지난 6월2일 오전 1시께 울산 남구 신정동 자신의 집에서 나간 뒤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해 수사중이라고 31일 밝혔다. 당시 최씨는 지갑, 휴대전화, 자동차 열쇠 등을 모두 집에 두고 별다른 말 없이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집 주변 CC(폐쇄)TV를 확인했으나 최씨가 집 앞을 서성거리다 걸어가는 장면만 찍혔을 뿐 특이한 점은 발견...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