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차우찬, 이제 '밥값'을 해야할 시간이 왔다 Aug 30th 2012, 01:17 | 삼성의 '젊은 어깨' 차우찬(25)의 지난해 10월은 찬란했다. 삼성이 한국시리즈에서 SK를 상대로 거둔 4승(1패) 중 2승을 차우찬이 올렸다. 페넌트레이스 10승에다 한국시리즈 우승의 중추 역할을 한 덕분에 그의 올해 연봉은 1억7000만원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지난해보다 6500만원 상승했다. 그랬던 그가 지금 2군에서 한창 구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선발로도 안 나간다. 불펜에서 중간 구원 역할을 담금질하고 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의 주문이 있었다. 차우찬을 포스트시즌에 '세컨드' 투수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1년전, 류 감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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