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미국 남동부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한 허리케인 '아이작'이 30일(현지시간)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했지만, 폭우와 홍수로 인한 피해는 계속되고 있다. 아이작으로 최소한 2명이 숨졌으며, 가옥 수백 채가 침수됐고, 500여명이 고립됐다가 구출됐다. 루이지애나 주 인구의 43%에 해당하는 90만명이 단전 피해를 당했다고 바비 진달 주지사가 밝혔으며, 뉴올리언스 남동쪽 플래커민즈 패리시에서는 제방 붕괴를 막기 위해 구멍을 뚫기 시작했다. 탕기파호아 패리시에서는 댐 붕괴 우려로 주민 6만명에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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