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통일당 소속의 이명수(충남 아산) 의원과 유한식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탈당해 조만간 새누리당에 입당할 예정이라고 29일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의원은 28일 "현재 선진당은 의석 수(5석) 측면에서 한계가 너무 뚜렷하다"며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당을 택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르면 이번 주 중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과 함께 거취를 정리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 의원은 선진통일당의 전신 자유선진당에서 정책위원장과 대변인을 지냈다. 유한식 시장은 충남 연기군수를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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