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공천헌금 의혹의 핵심이자 부산지역 새누리당 후보 캠프들의 '물주'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진 무소속 현영희 의원은 19대 의원 299명 중 다섯 번째로 많은 193억여원의 재산을 가진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19대 국회 신규등록 의원 재산등록(5월30일 기준) 자료에 따르면 현 의원은 본인 명의 재산 10억5236만원과 남편인 임수복 강림CSP 회장 소유 재산을 합쳐 전체 의원 299명 중 다섯 번째, 19대 신규 등록의원 183명 중에는 세 번째로 많은 재산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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