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국외 도피 중인 주요 사건의 지명수배자를 귀국 일시와 항공편까지 확보해 놓고서도 영문 이름을 잘못 적어 공항에서 놓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1일 경찰청과 인천공항경찰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프라임그룹 비자금 의혹 사건의 핵심 피의자로 지명수배 중인 백종안 프라임서키트 전 대표가 아무런 제지 없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프라임그룹 비자금 의혹 사건은 2008년 백종헌 프라임그룹 회장의 동생 백종진 씨등이 그룹 계열사로부터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사건이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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