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측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측의 네거티브 유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두 후보의 홍보 현수막이 곳곳에서 훼손당하고 있다. 먼저 논란이 된 건 박 후보의 현수막이었다. 28일 광주에선 박 후보의 현수막 4개가 심하게 훼손된 채 발견됐다. 훼손된 현수막에서 특히 박 후보 사진의 얼굴과 목 부위는 면도칼 등 날카로운 물체로 추정되는 것에 예리하게 찢겼다. 또 일부 현수막엔 '독재자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바그네' 등의 문구가 빨간색 스프레이로 새겨져 있었다. 이에 안형환 새누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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