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경제통'으로 잘 알려진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남북 간의 격차가 현실적으로 너무 크다"며 합리적인 통일 방안으로 중국-홍콩의 '일국양제' 방안을 거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 대사와 북한 외자유치를 총괄하는 합영투자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낸 리 부부장은 특히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990년대 말 스위스에서 유학할 때 현지대사로 근무하며 뒷바라지를 해 김 제1위원장의 측근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국제 호텔체인 캠핀스키 그룹의 레토 위트워 회장은 1일 오전 인간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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