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 비서의 부인 이설주가 임신했다는 소문이 한국에서 나돌고 있다고 일본 지지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이 같은 임신설은 최근 북한 언론에 이설주의 동정에 대한 보도가 일절 없는 것과 함께 사진을 통해 전해진 이설주의 배가 통통했던 점 등을 근거로 한 것이지만 진위 여부는 확실치 않다. 북한 언론이 이설주의 동정에 대해 보도한 것은 지난 8일이 마지막이었다. 또 김정은의 고모 김경희의 동정에 대한 보도 역시 지난 2일을 마지막으로 끊겼다. 김경희는 건강이 위독해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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