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태우 기자] 이대호(30, 오릭스 버팔로스)가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타이틀 경쟁자인 나카무라 다케야(세이부) 앞에서 홈런이나 타점을 추가하지는 못했다. 이대호는 30일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지명타자 및 4번 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8리를 유지했다. 세이부 선발인 언더핸드 투수 마키다와 네 번을 상대한 이대호는 첫 타석인 1회 2사 1루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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