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상학 기자] 넥센 내야수 서건창(23)이 데뷔 첫 홈런을 1회초 선두타자 홈런으로 장식했다. 서건창은 2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장, 1회초 첫 타석에서부터 상대 선발 데니 바티스타의 3구째 몸쪽 높게 들어온 149km 직구를 공략, 우측 담장을 라이너성으로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비거리 105m. 서건창의 데뷔 첫 홈런이었다. 지난 2008년 LG에 신고선수로 입단한 뒤 ...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