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목동, 고유라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포수 진갑용이 프로야구 역대 29번째로 통산 700타점을 기록했다. 진갑용은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팀이 4-5로 뒤진 5회 2사 1,2루에서 김영민을 상대로 역전 스리런을 날렸다. 1997년 OB 베어스(현 두산)에 입단한 뒤 전날(29일)까지 통산 697타점을 기록하고 있던 진갑용은 이날 3타점을 보태 역대 29번째 진기록을 달성했다. 경기는 5회말 현재 삼성이 7-5로 넥센에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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