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우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류현우는 30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의 미요시 골프장 서코스에서 열린 코카콜라 도카이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였다. 류현우는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했다.가타야마 신고(일본)와 동타를 이루며 연장전에 접어들었다. 류현우는 연장 첫번째홀에서 깔끔하게 승리했다. 올해 일본 무대에 진출한 이후 첫 번째 우승이었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까지 합하면 2009년 10월 신한동해오픈 이후 약 3년 만에 거둔 우승이었다. 이로써 올 시즌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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