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박현철 기자] 고질적 제구난이 또다시 발목을 잡았다. 지난해 5월 21일 대구 삼성전(2이닝 6피안타 2실점) 이후 497일 만에 선발로 나섰던 두산 베어스 좌완 이혜천(33)이 3⅓이닝 8실점 난조로 조기 강판했다. 이혜천은 29일 잠실 LG전에 선발로 나섰으나 3⅓이닝 동안 9피안타(탈삼진 3개, 사사구 3개) 8실점으로 시즌 3패(1승) 위기에 놓였다. 김선우의 종아리 부상 결장으로 인해 빈 로테이션을 채우러 나선 이혜천은 결국 제구력과 위기 관리 능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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