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진, 피겨 주니그랑프리 우승...김연아 이후 7년만에 정상 Sep 30th 2012, 08:22 | 김해진(15•과천중)이 한국 피겨사상 7년 만에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에서 우승했다. 김해진은 29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블레드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에서 총점 147.30점을 받아 정상에 올랐다. 2005년 김연아 이후 한국 선수로는 7년만에 처음으로 차지한 우승이다. 프리스케이팅에서 김해진은 기술점수(TES) 48.36점과 예술점수(PCS) 45.30점을 합쳐 93.66점으로 전체 4위에 올랐다. 그러나 전체 1위였던 쇼트프로그램 점수(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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