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박현철 기자] 오른 종아리 통증으로 인해 지난 2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던 두산 베어스 투수진 맏형 김선우(35)가 순조롭게 불펜피칭으로 점검투구를 마쳤다. 김선우는 30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3루측 원정 불펜에서 90개의 공을 던졌다. 올 시즌 슬럼프와 불운 속에서 5승 9패 평균자책점 4.60(30일 현재)을 기록 중인 김선우는 지난 22일 잠실 SK전 투구 후 오른 종아리에 통증을 느껴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어 시즌 처음으로 로테이션을 걸렀다.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