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뛰는 김현성(23·시미즈 S펄스)이 임대 이적 이후 처음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김현성은 29일 일본 시즈오카의 아웃소싱 스타디움 니혼다이라에서 열린 베갈타 센다이와의 J리그 27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5분 동점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에 쐐기골까지 넣어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해 한국 축구의 사상 첫 메달 획득에 일조한 김현성은 올림픽이 끝나고 FC서울에서 시미즈로 임대된 이후 이날 1·2호 골을 한꺼번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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