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박현철 기자] "좋지요. 대승을 거뒀는데. 특히 타자들이 올라오는 과정이 좋다는 점이 더욱 기분 좋습니다". 감독 데뷔 첫 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눈앞에 둔 김진욱 두산 베어스 감독이 전날(28일) 대전 한화전 13-3 대승의 결과보다 과정이 좋았음을 이야기하며 타자들에 대한 기대감을 비췄다. 김 감독은 29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덕아웃에서 전날 경기를 복기했다. 두산은 28일 대전 한화전에서 장단 20안타와 상대 실책 세 개에 편승해 13-3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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