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윤세호 기자] KIA의 김진우가 타선의 도움을 받아 승리투수 조건은 갖췄지만 마지막 이닝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며 대량 실점했다. 김진우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6실점했다. 총94개의 공을 던지며 9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을 기록했다. 김진우는 1회말 첫 타자 이병규(7번)를 볼넷으로 출루시켰지만 이후 직구와 커브의 조화로 내리 아웃카운트 3개...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