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샤, 성남 떠난다...카타르 움 살랄 이적 Jun 30th 2012, 10:31 | [OSEN=이두원 기자] 성남 일화의 중앙 수비수 사샤 오그네노브스키(33, 호주)가 K리그를 떠난다. 성남 구단 관계자는 사샤가 30일 K리그 19라운드 강원 FC와 홈경기를 고별전으로 카타르 1부리그 움 살랄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1월 신태용 감독의 취임과 더불어 호주 A리그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를 떠나 성남 일화로 이적한 사샤는 3년 6개월 가량 팀의 간판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며 2010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우승과 2011년 FA컵 우승을 이끌어내는 등 성남의 화려한 전성기를 이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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