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키치 "탈삼진 8개, 시즌 최다인줄도 몰랐다" Jun 30th 2012, 11:34 | 역시 에이스란 이런 모습이어야 한다.LG 왼손투수 주키치가 팀 연패 탈출에 일등공신이 됐다. 주키치는 30일 인천 SK전에 선발 등판, 7⅔이닝 3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9승째. 다승 공동선두가 됐다.최근 2경기에서 주키치는 연속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도 패전투수가 됐었다. 19일 대전 한화전에서 7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24일 잠실 롯데전에선 6⅓이닝 3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선발진이 강력하지 못한 LG는 주키치가 등판한 날, 적어도 팀은 승리해야 하는데 최근엔 그렇지 못했다. 상황이 이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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