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박현철 기자] 활약이 매 경기 알차다. 두산 베어스의 10년차 우완 노경은(28)이 선두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7이닝 1실점투를 펼치며 맹활약했다. 노경은은 29일 잠실 롯데전에 선발로 나서 7이닝 동안 103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탈삼진 8개, 사사구 4개) 1실점 호투를 펼친 뒤 4-1로 앞선 8회초 이혜천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물러났다. 시즌 4승 및 선발로서 2승을 앞둔 호투였다. 초반부터 좋은 구위로 윽박지르는 모습을 보여준 노경은은 6회초 롯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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