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외국인 투수 데니 바티스타(32)가 오랜만에 위용을 과시하며 부활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바티스타는 2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KIA와의 홈경기에 7회 1사에서 3번째 투수로 구원등판,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3번째 홀드를 올렸다. 안타·볼넷 없이 아웃카운트 2개를 깔끔하게 잡은 게 고무적이었다. 한화는 선발 김혁민이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뒤 박정진이 6회부터 마운드에 올라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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