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윤세호 기자] SK와 LG의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SK와 LG는 29일 문학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시즌 8차전을 펼쳤지만 2회말 비가 거세지면서 노게임이 선언됐다. 2회초까지 양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선 가운데 2회말 SK는 첫 타자 김강민이 LG 선발투수 리즈와 8구 승부 끝에 좌익수 왼쪽으로 빠지는 2루타를 쳤다. 이어 다음 타자 임훈이 리즈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비가 거세졌고 심판진은 오후 7시 4분에 경기를 멈췄다. 결국 빗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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