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4개 시·군 번영회가 정부의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폐특법)'에 대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태백·삼척·영월·정선 번영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폐광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이 자리도 잡지 못한 상태에서 폐특법 시한 만료가 다가오기에 정부에 수차례 연장에 대해 건의를 했다"며 "폐특법 연장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도 정치 논리에 매여 개정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9월 정기국회 회기 내에 폐특법 연장법안을 의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번영연합회는 폐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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