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보식이 만난 사람] '4대강 살리기 사업' 환경부본부장, '생태학자' 차윤정씨 Jul 31st 2011, 18:06  | 22조원짜리 '4대강 사업'이 78% 진척됐다. 우리가 주목하지 않은 사이에 말이다. 일각에서 줄기차게 반대한 보(洑)와 준설 작업도 이달로 끝난다. 연말 안에 완공 팡파르를 불 것이다. "지금까지 숱한 오해를 받아왔지만 나중에는 평가를…." 차윤정(45) 4대강 사업추진본부 환경부본부장은 씩씩하게 말했다. 그녀는 '신갈나무 투쟁기' '나무의 죽음' '식물은 왜 바흐를 좋아할까' 등 대중서를 통해 '환경' 편에 섰던 인물이다. 그런 그녀가 작년에 외부공모에 응해 '4대강 사업'의 핵심멤버로 들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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