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천안고)와 이수민(육민관고)이 허정구배 제58회 한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함정우는 1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하며 이틀째 공동 선두 자리를 지켰다. 전날 공동 3위였던 이수민은 이날 4타를 줄여 리더보드 맨 위로 자리를 옮겼다. 2라운드까지 함정우와 함께 공동 1위였던 김규빈(육민관고)이 이날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7언더파 209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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