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고와 포철공고가 2011 SBS 고교클럽 챌린지리그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SBS 고교클럽 챌린지리그는 올해로 4회째로, K리그 각 구단 산하 유소년(U-18) 클럽 14곳이 지난 3월부터 두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3라운드) 경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영생고와 포철공고가 각 조 선두를 차지해 결승에 올랐다. 10월2일 오후 2시 경기도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우승하면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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