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그야말로 폭풍전야다. 최고의 라이벌팀들간의 더비경기를 앞두고 있는 30일까지는 조용하다. 하지만 1일부터는 더비매치에 대한 기사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2일 자정(한국시각) 열리는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더비가 열리는 런던은 더욱 시끄러울 전망이다. 런던 지하철과 거리에 뿌려지는 각종 무가지는 물론이고 가디언, 더 타임스 등 종합지까지 양 팀의 경기에 대한 전망을 실은 기사가 도배될 것이다. 그만큼 양 팀의 경기는 치열하면서도 이야기가 넘치기 때문이다. 올해는 그 정도가 더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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