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스타도 부럽지 않은 류중일 감독의 인기 Sep 30th 2011, 05:03 | [OSEN=손찬익 기자] 이만 하면 '아이돌 스타'도 부럽지 않다. '야통'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경북고-한양대를 거쳐 1987년부터 파란 유니폼만 입었던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류 감독은 뛰어난 운영 능력과 솔직담백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1월 5일 취임식을 통해 "프랜차이즈 스타를 앞세워 올드팬들이 야구장을 다시 찾게끔 야구하겠다"고 선언한 류 감독은 올드팬 뿐만 아니라 어린이, 여성팬의 마음까지 사로 잡았다. 대구구장에서는 '류중일 감독'이 아닌 '류중일 오빠'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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