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대구스타디움을 찾는 시민들에게 경찰 버스를 제공, '시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 경찰은 대회 마지막날인 내달 4일까지 경찰버스 2대를 관람객 수송용으로 투입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기존에 대구시가 투입한 셔틀버스 28대가 스타디움과 지하철역 등에 투입됐지만 매일 저녁 경기 종료 후 한꺼번에 많은 관람객들이 셔틀버스로 몰리는 점을 감안,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경찰버스까지 투입키로 했다. 경찰은 매일 밤 경기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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