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드라마 쯤이야…홍상수 감독에게 당한 덕 Sep 1st 2012, 00:57 | "오랫만에 즐거운 경험을 했어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위대한 계춘빈'(2010) 이후 영화에 주력하다 2년만에 tvN 로맨스 코미디 '로맨스가 필요해2'로 외도를 한 정유미(29)는 예전보다 다소 야위어 보였지만 표정은 밝고 힘찼다. 지난해 사회고발 영화 '도가니'(감독 황동혁) 때와는 180도 달랐다. 영화에 비해 TV드라마의 제작 환경이 훨씬 안 좋았으니 몸이 힘들었던 것은 당연했겠지만, 역시나 상큼한 사랑 이야기를 펼친 '로맨스가 필요해2' 속 '주열매'가 장애아동에 대한 성적 학대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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