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 마지막날 맨시티의 지갑이 열렸다. 무려 5명의 선수가 한꺼번에 영입됐다.화두는 스리백이었다. 올시즌 3-5-2카드를 꺼낸 맨시티는 이 전술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선수들 영입에 포인트를 맞췄다. 깜짝 카드는 벤피카의 수비형 미드필더 하비 가르시아(25)였다. 맨시티는 1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르시아 영입을 발표했다. 그의 몸값은 1800만 파운드(한화 약 320억원)선으로 추정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의 가르시아는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가르시아는 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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