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전 중앙 설 구자철 "내 모든 것 보여주겠다" Sep 1st 2011, 09:18  | 구자철(22·볼프스부르크)은 1월 카타르아시안컵에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팀 내 최다인 5골을 넣으며 대회 득점왕을 차지했다. 조광래 A대표팀 감독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항상 구자철을 첫 손가락에 꼽아 왔다. 이번 레바논전에서도 같은 기조가 이어진다. 구자철은 레바논전에서 공격 첨병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8월 10일 한-일전에서 측면 요원으로 활약하기는 했지만,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조광래 A대표팀 감독은 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1차전 레바논전 기자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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