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September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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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 박주호-맨유 박지성 '훈훈' 유니폼 교환
Sep 28th 2011, 02:43

종료 휘슬이 울리자마자 바젤의 박주호(24)는 맨유의 박지성(30)을 향해 달려갔다. 땀에 흠뻑 젖은 유니폼을 교환하며 짧은 인사를 나눴다. '선배' 박지성이 '후배' 박주호에게 "바젤 잘하더라. 우리 팀 와서 비기고 가면 어떡하냐"는 애정어린 농담을 건넸다. 그라운드에선 한치 양보 없는 다툼을 벌였지만 '박 대 박' 1라운드의 마무리는 훈훈했다. 28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바젤(스위스)의 유럽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2차전, 박주호는 이날 바젤의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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