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미(30·롯데마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2011(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서보미는 1일 충남 태안군 골든베이 골프장 오션·밸리 코스(파72·6천5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4언더파 68타를 쳐 단독 2위에 오른 김다나(22·우리투자증권)에 1타 앞선 서보미는 2004년 투어 입문 이후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 국내 대회에서 30세를 넘...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