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찌꺼기나 쌀겨, 파인애플 껍질 등 버려지는 농업 부산물로 만든 사료가 한우의 육질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29일 농업 부산물 사료를 먹인 한우들이 90% 넘게 1등급 이상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광주지역 축산농가 110곳에 농업 부산물을 이용한 섬유질 사료를 보급한 결과, 작년 말 기준 1등급 이상 판정을 받은 한우가 73%에서 91%로 늘어난 것이다. 또 1�Q등급 이상을 받는 소는 40%에서 74%로, 최고 등급인 1�Q�Q등급은 13%에서 43%로 급증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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