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영건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첫날 버디 쇼를 펼쳤다. 노승열은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TPC(파71·7천21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쓸어담는 맹타를 휘둘렀다. 코스 레코드에 1타 모자란 9언더파 62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크리스 커크(미국·8언더파 63타)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7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3위에 오른 '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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