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술집 화장실에서 여성을 겁박했다가 성폭행 혐의로 붙잡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일 술집 화장실에서 우연히 마주친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광주 모 경찰서 소속 A 경사(30)를 성폭행 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A 경사는 이날 오전 2시50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모 호프집 화장실에서 B(40·여)씨를 넘어뜨리고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 경사는 술에 취해 귀가하던 길에 건물 1층 화장실에 볼일을 보러갔다가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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