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시도자들이 늘어나는 부산 광안대교에 '생명의 전화'가 설치됐다. 사회복지법인 생명의전화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광안대교 상·하판 주탑에 각각 2대의 직통전화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생명의전화는 자살 충동이나 위기에 빠진 이들에게 전문 상담원이 도움을 주는 전화다. 상담원이 전화로 설득하는 사이 구조대가 출동해 자살 시도를 막는 시스템이다. 또 목격자들이 전화기에 설치된 '신고'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119구조대가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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