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사망한 멜레스 제나위 에티오피아 총리의 장례식에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을 특사로 보내 애도의 뜻을 전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김 장관을 통해 애도 친서를 미망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현지 언론에 기고한 '애도 기고문'에서 "멜레스 총리는 에티오피아와 아프리카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열정적이고 비범한 지도자였다"며 "대한민국은 에티오피아와 맺은 모든 약속을 이행하고 에티오피아 국민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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