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경찰서에 조사를 마치고 유치장이 있는 광주 서부경찰서로 입감된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범 고모(23)씨는 밤새 6시간 동안 숙면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나주경찰서에 조사를 마친 고씨는 이날 오전 0시 30분께 광주 서부경찰서 도착했다. 신체검사를 받고 간단히 손발을 씻은 고씨는 다른 입감자 4명과 함께 한방에 입감됐다. 경찰은 독방에 입감돼 발생할 수 있는 자해 등을 우려한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다른 입감자들은 고씨가 나주 성폭행범인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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