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부야치치 파혼 "5월에 헤어졌다" Sep 1st 2012, 01:19 | 러시아 테니스여왕 마리아 샤라포바(세계랭킹 2위)가 약혼자인 농구선수 사샤 부야치치(슬로베니아)와 파혼했다.샤라포바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여자단식 3회전에서 승리한 뒤 인터뷰를 통해 "(우린) 지난 봄에 헤어졌다. 아무도 나에게 직접 물어보지 않아 얘기할 기회가 없었다"고 밝혔다.부야치치 역시 같은 날 발간된 이탈리아의 스포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5월에 헤어졌다"고 말했다.2009년 데이트를 시작한 커플은 지난해 약혼 반지를 끼고 공식석상에 등장하면서 약혼 사실이... | | |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