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이 뽑은 2012시즌 기량 발전 선수 6명 Sep 1st 2012, 00:00 | 류중일 삼성 감독은 2012시즌 기량 발전 선수로 포수 이지영, 야수 조동찬 정형식 박석민, 그리고 투수 배영수와 장원삼 6명을 꼽았다. 이지영은 시즌 중반부터 주전 포수 진갑용의 백업으로 자리를 굳혔다. 타격에 재능이 있다는 걸 입증해보였다. 37경기에 출전, 타율 2할9푼7리, 9타점을 기록했다. '포스트 진갑용'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볼 수 있다. 출전 기회를 늘리면서 투수 리드 등 수비적인 면도 기량이 발전하고 있다. 주전 2루수가 된 조동찬은 68경기에서 타율 3할, 4홈런, 23타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시즌 초반 ... | | |
|
No comments:
Post a Comment